☆아름다운 시☆ 한 사람이 있었네 Cactus。 2021. 3. 30. 07:28 반응형 SMALL 한 사람이 있었네 / 동목 지소영 한 사람이 있어 그리움이라 했다네 한 설렘 있어 살아 있다 하네 세월을 버리지 않아 사람을 만나고 강물이 흐르듯 그렇게 바다가 되었다네 파도소리 물고기를 넘고 갯내음 속울음 보일 즈음 여명을 울며 갈매기는 투박한 날개 퍼덕인다네 헤어지기 싫어서 보고 싶어서. 반응형 LIST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선인장, 그 신비롭고 아름다운 세계...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아름다운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 산책길에서 (0) 2021.04.05 고독한 밤 (0) 2021.04.02 사랑 캐는 아낙네 (0) 2021.03.27 어느 봄날에 (0) 2021.03.24 3월의 봄 (0) 2021.03.21 '☆아름다운 시☆' Related Articles 봄 산책길에서 고독한 밤 사랑 캐는 아낙네 어느 봄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