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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시☆

꽃 한 송이 피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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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한 송이 피었네. 향기 이정순 긴 긴 겨울 가지마다 이는 바람 눈물로 참아온 날 외로움만 가득하고 달빛마저 숨어버려 쓸쓸함만 가득한데 앙상한 가지마다 엄마 품 같은 봄바람에 파릇파릇 새싹이 돋아나 꽃 한 송이 피었으니 미소가 가득한 채 춤사위가 아름답다. 2021.02.21.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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