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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아침 공복 음식이 중요하다는 데 마지막에 먹는 ‘이 식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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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달걀, 생선, 두부 등을 골라서 단백질 섭취 필수

매장에서 파는 통밀빵은 천차만별이다. 색깔만 어두울 뿐 설탕이나 인공 첨가물이 들어간 제품도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아침 기상 직후는 긴 공복 상태이다. 음식물이 대부분 소화된 위장 속은 빈 공간이나 다름없다. 독한 위산이 있으면 속이 쓰리다. 스트레스가 심하거나 카페인 음료를 즐기는 사람은 위염이 있을 수 있다. 이때 가장 먼저 먹는 음식은? 당연히 맹물이다. 다만 찬물이 아니라 미지근한 물을 마셔야 한다. 아침 공복에 먹는 식품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공복에는 '진짜 음식' 먹어야

위 점막이 민감해진 공복에는 '진짜 음식'을 먹어야 한다. 낯선 성분이 가득 찬 가공식품보다는 자연 그대로의 채소, 과일, 곡류가 좋다. 달걀, 생선, 두부 등을 골라서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도 필수이다. 최근 중요성이 더 강조되는 단백질을 충분히 먹으면 소화가 늦어 점심 때까지 포만감이 유지된다. 점심 과식을 막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장 건강도 지켜야 한다. 요거트(요구르트) 등 발효식품과 채소 등의 식이섬유로 장내 미생물의 다양성을 유지한다.

 

물→채소 →단백질... 맨 마지막에 먹는 것은?

 

많이 언급된 내용이지만 공복에 과일주스나 요구르트 음료는 피해야 한다. '무가당' 광고 제품에도 단순당(설탕 등)이 포함되어 혈당을 크게 올릴 수 있다. 미지근한 물부터 마시면 자는 동안 수분 공급이 끊긴 몸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 끈적해진 혈액의 순환에도 도움이 된다. 이어 각종 채소를 먹고 달걀, 생선, 두부 등 단백질 음식을 1~2개 선택해서 먹는다. 맨 마지막에 통밀빵이나 잡곡밥 등 탄수화물을 섭취한다.

 

직장인은 빵, 밥 꼭 먹어야...왜?

 

혈당, 체중 조절 중이라도 적정량의 탄수화물은 먹어야 한다. 특히 오전에 두뇌 활동이 필요한 직장인은 필수이다. 탄수화물이 분해된 포도당이 뇌의 유일한 에너지원이기 때문이다. 부족하면 집중력 등 오전 업무 효율이 떨어질 수 있다. 물→채소 →단백질 순서대로 먹으면 포만감이 커서 탄수화물을 많이 못 먹는다. 자연스럽게 양을 조절해 혈당,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된다.

 

아침 공복에 줄여야 할 음식은?

 

빈속에는 설탕이 많은 음식을 피해야 한다. 달콤한 잼은 물론 일부 시리얼에도 당류가 많다. 그릭 요거트라도 구입 시 성분표를 살펴서 당류가 가장 적은 제품을 골라야 한다. 당이 많은 제품은 공복에는 소화 흡수가 더욱 빨라 '혈당 폭발'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 일주일에 5~6일은 이런 건강 식단을 지키고 1~2일은 예외를 허용할 수도 있다. 식성대로 먹어 건강 음식에 대한 압박감을 줄이는 것도 좋다.

김용 기자 (ecok@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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