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시☆ 노 을 Cactus。 2024. 11. 25. 06:10 반응형 SMALL 노을 모은 최춘자 긴 하루 하늘을 가득 떠다니던 그리움 단풍처럼 물들어서 붉은 노을로 피어났네 가신임 알 리 없는 불타는 이 사랑 황혼빛 산너머 길에도 붉은 노을 비추겠지 길 가시던 그임이 그 노을빛 밟으시면 잊혔던 사랑 생각나 다시 찾아오히려나 멍든 가슴 멍울 구름 되고 노을 되고 긴 하루를 사뤄 노을로 우는 불새네 Ernesto Cortazar - My Love For You 반응형 LIST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선인장, 그 신비롭고 아름다운 세계... '☆아름다운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과 나 (23) 2024.12.03 가을 행복 (28) 2024.11.12 익어가는 가을 (24) 2024.10.21 가을 햇살 (23) 2024.10.06 비 (24) 2024.09.22 '☆아름다운 시☆' Related Articles 가을과 나 가을 행복 익어가는 가을 가을 햇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