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시☆ 붉은 장미 Cactus。 2023. 5. 15. 12:30 반응형 SMALL 붉은 장미 / 白山 허정영 휘지 않는 세월이 던져준 운명의 길에 부르튼 기다림 속에 아픔의 점액들이 가슴 깊은 곳까지 스며들어 그리움의 세포마다 붉디붉은 벙글지 못한 속내 꽃대 타고 흐르는 눈물샘이 메말라 허한 가슴을 열고 있나 봄의 속살을 파고드는 햇살의 고백에 옷고름 풀어헤치고 이토록 붉어진 가슴을 열고 있나 반응형 LIST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선인장, 그 신비롭고 아름다운 세계... '☆아름다운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혼자라고 생각될 때 (21) 2023.05.20 푸른 봄날에 (21) 2023.05.17 한 잔의 커피 (25) 2023.05.12 욕망의 덫 (27) 2023.05.09 들꽃 (20) 2023.05.06 '☆아름다운 시☆' Related Articles 혼자라고 생각될 때 푸른 봄날에 한 잔의 커피 욕망의 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