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낌없이 주고 가는 가을

2022. 11. 28. 11:08☆Cactus 메인☆

아낌없이 주고 가는 가을 토소/정해임 가을은 바싹바싹 낙엽을 태우고 낙엽은 뚝뚝! 고독을 씹고 있습니다. 아직도 깨어나지 못하는 책장 속에 잠들어 있는 압화 아낌없이 주고 가는 가을 마지막 태우는 잎새에 그리움 띄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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