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시☆ 바람 속의 여자 Cactus。 2021. 2. 22. 13:31 반응형 SMALL 바람 속의 여자 / 청원 이명희 세상에 사랑하는 일 보다 더 소중하고 기쁜 일 있을까 조바심 나 애태우고 주체할 수 없어 안타까워도 아물아물 거리는 아지랑이 같이 하늘을 가르는 번개같이 후드득 쏟아지는 소낙비같이 불시에 왔다가 사라져 아득한 후회가 밀려와도 오늘도 바람 부는 벌판에 서서 고독을 건너온 사랑 가슴에 담는다. 반응형 LIST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선인장, 그 신비롭고 아름다운 세계...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아름다운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대 그리워 (0) 2021.02.28 괜찮아요 (0) 2021.02.25 사랑 고백 (0) 2021.02.19 오늘 하루가 선물입니다 (0) 2021.02.16 매화 피던 날에 (0) 2021.02.13 '☆아름다운 시☆' Related Articles 그대 그리워 괜찮아요 사랑 고백 오늘 하루가 선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