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좋은 글☆

유월의 붉은 장미

반응형
SMALL

유월의 붉은 장미 詩 / 美風 김영국 유월 햇살이 찬란하게 피어오르고 우리 사랑 짙게 밴 돌담길 사이로 수줍은 듯 곱게 피어난 붉은 장미 밤사이 순결한 이슬 머금고 은은한 눈빛으로 미소 짓는다 아침 햇살 눈부시게 꽃잎에 반사되고 순수하고 아름다웠던 우리 사랑은 붉은 꽃잎에 입맞춤하는 슬픈 사랑의 추억이었다.

반응형
LIST

'☆좋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이란  (0) 2020.07.03
밤 빗소리  (0) 2020.06.30
그리운 그 사람  (0) 2020.06.23
내 마음  (0) 2020.06.20
파라독스  (0) 2020.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