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너에게 다다르기 위하여 Cactus。 2010. 6. 19. 20:00 반응형 SMALL 『 너에게 다다르기 위하여 』 -은솔 문 현우- 창 밖엔 밤새도록 바람이 불고 새벽은 아직 멀리 있다. 너에게 다다르기 위하여 긴 사연의 편지를 쓴다 너의 모습 화폭에 수놓는 추상화가 된다 너를 향한 색깔들이 스며들어 무늬로 그려내는 그리움의 캔버스엔 한 사람의 실루엣이 자리하고... 한 편의 시가 될 때 들려오는 종소리 사랑은 기다림의 고통의 아름다움 새벽빛을 가슴 벅차게 담아 두 손 모은다. 반응형 LIST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선인장, 그 신비롭고 아름다운 세계...